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1 부대 (문단 편집) === 부대 건물 === [[파일:하얼빈 731.jpg|width=800]] [[파일:731 하얼빈 1.jpg|width=800]] [[파일:731 하얼빈.jpg]] 당시 부대 건물은 전쟁이 끝난 후 중학교로 사용되었으며 2001년부터는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 중국 하얼빈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하얼빈(哈爾賓) 핑팡취(平房區) 신장다제(新疆大街) 25호에는 당시의 현장을 일부 복원시킨 ‘침화일군 제731부대 유적지’(侵華日軍 第七三一部隊 遺跡地)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731 부대는 원래 건물 80여 곳에 총면적이 6.1km²였으나 현재는 당시의 본부 건물을 유적지로 복원하였다. 731 부대 유적지의 고고학 발굴 자료를 해제하면 세균실험실 자체는 건물 중앙에 중정이 있는 2분할된 청사급의 건물이고 [[조선총독부]]나 일본 내 청사에서 유사한 형태를 찾을 수 있다[* 김동일, 2022, 「‘제731부대 유적’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그 의미」, 『동북아역사논총』78호, 동북아역사재단.]. 또 세균실험실과 특설감옥은 함께 위치하지만 특설감옥에만 난방 등이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지 않았다는 물적 증거도 확보되었다[* 김동일, 2022, 「‘제731부대 유적’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그 의미」, 『동북아역사논총』78호, 동북아역사재단.]. 이처럼 부대 건물의 고고학적 조사를 통해 증언과 기록에서 나아가, 물적 증거가 새롭게 확보되고 있다[* 김동일, 2022, 「‘제731부대 유적’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그 의미」, 『동북아역사논총』78호, 동북아역사재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